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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소나타, 이오나이저 장착하기 NF소나타의 단점인 공조기의 냄새로 인해 고생하고 있습니다. 에바 크리너라든지 에어콘 클리너 등은 많이 써 봤지만, 그 때 뿐이고 화학 냄새가 심해 꺼려지곤 했습니다. 그러다가, 이오나이저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현재 약간 고급 차량에 장착되고 있는데, 이오나이저에 대한 정보는 검색 사이트에 찾아 보세요. 저도 내용 보고 취득한 자료라 남에게 보여 드릴 수준은 되지 못합니다.) 고민하다가 장착하려고 하니, 상용(?) 제품처럼 나왔 있는 것이 있는데 조절 불가능하고 달아 놓기만 하는 타입입니다. 저는 차량 출고 시 장착되는 형식처럼 만들고자 했으며, 이왕이면 On/Off 가능하게 하고자 했습니다. 또한 표시도 가능하게 하고자 했습니다. 부품 구입 정보 및 장착 사진은 찍어 놓지를 못했습니다. 워낙 급하개 .. 2012. 10. 5.

네비게이션(z5500) 스피커 교체하기 어느 날부터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가 찌져집니다. 웹서핑으로 알아 본 바로는 스피커를 교체해야 한답니다. 비용은 2~3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그런데, 교체하기가 쉽습니다. 일단, 대체 스피커를 알아보았더니 딱 맞는게 없습니다. 글로만 적혀 있는 터라 어떤 걸 사야 할지도 모르겠고요. 그래서, 일단 분해해서 알아 보기로 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엑스로드의 'Z5500' 모델입니다. 우선, 위의 커버를 먼저 불리합니다. 그냥 중간 부분에 일자 드라이버로 벌리고 들어 올립니다. 그러고 나서, 위와 아래에 있는 조작을 빼 냅니다. 그런데, 잘 안 빠집니다. 걸리는 부분때문이기는 한데, 그냥 뺍니다. 이제안에 있는 회로 기판을 조심스럽게 들어 올립니다. 케이블이 하나 있으므로 조심히 제낍니다. 90도가 안되게.. 2011. 3. 16.

IP Phone `WPU-7700` 기존에 사무실 전화로 유선 전화기를 사용했는데, 어제 IP Phone으로 바꿨습니다. 저희 사무실은 무선 Lan을 구축했기에 무선 IP Phone입니다. 매우 편리합니다. 전화기와 충전기외에는 설명서와 몇가지 문서뿐입니다. 사진을 찍기 위해 보호 필름도 제거하지 않았습니다. 사진을 찍고 제거하였죠. UI 자체는 몇년 전의 CYON휴대폰 UI랑 비슷합니다. 휴대폰에 비해 화면이 좀 작고, 전화기 자체는 좀 큽니다. 사용법도 일반 휴대폰이랑 비슷합니다. 진동 모드도 있습니다. 무선 IP Phone의가장 큰 장점은 무선 Lan 환경이 되는 곳은 다 된다는 것입니다. 단점은 어디든 들고 가야 된다는 것(화장실에 갈 때도 가져가라는...)과 무선이 되지 않으면 통화가안돤다는 것이죠. IP Phone의 최대 단점은.. 2010. 4. 2.

리폼-버려진 유아용 침대로 도서용 의자 만들기 아파트 단지에 유아용 침대가 버려져 있었습니다. 원목이고 손상이 거의 나지 않아 뭔가를 만들 수 있겠다 싶어 가지고 왔습니다. 뭐를 만들가 고민하다가 의자를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머리 부분을 등받이로 하고 양 옆을 막는 부분은 다리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옆 부분 하나만으로 다리의 앞 부분과 옆 부분이 모두 되더군요. 옆 부분을 잘라 'ㄱ'자 연결 쇠로 모두 연결하였습니다. 앉는 부분은 도저히 필요한 만큼 되질 않아 리폼 자재 전문 쇼핑몰에서 120mm짜리 세 개를 샀습니다. 의자 다리 부분의 원목으로 하였을 경우, 아이의 몸무게는 버티나, 저의 몸무게는 버티질 못하더군요. 그래서, 두꺼운 걸로 하였습니다. 또한, 폭이 남지만, 자르기도 힘들고 길어야 보기에도 좋은 것 같아 그냥 사용했습니다. 완성된 모.. 2010. 2. 12.

리폼-나만의 키친타올 걸이 만들기 버려진 키친다올 걸이에서 빼낸 봉으로 키찬다올 걸이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준비눌은 키친타올 걸이에서 빼낸 봉과 서랍장의 서랍으로 만든 바닥과 앞 부분입니다. 봉은 너무 길고 다른 한 쪽은 사용하지 않을 것이므로 잘랐습니다. 앞 부분에 사용할 토끼 모양에 색을 입히고 있습니다. 모든 색을 입힌 모습니다. 밑 부분과 봉을 나사로 이었습니다. 바닥 부분에 사용한 서랍 조각은 굉장히 연하여 일반 나사로도 충분히 박힙니다. 다만, 봉은 굉장히 딱딱하여 전동 드릴로 나사 구멍을 만들고 나사를 박았습니다. 모두 색을 입히고 같이 찍어 보았습니다. 앞 부분까지 조립하고 주방에 놓았습니다. 토끼가 너무 허전하다 하여 리본을 붙였습니다. 2010. 2. 12.

리폼-버려진 책상 서랍으로 다용도함 만들기 아파트 단지 내에 책상이 버려져 있길래 가지고 왔습니다. 책상을 다 쓰려고 한 것은 아니고, 서랍으로 다용도함을 만들어 볼까 해서요. 뭔가 크게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 서랍에서 떼어 내고, 붙이고, 칠하면 되는 작업입니다. 먼저 서랍의 앞 부분을 떼어냅니다. 손잡이로 만들 부분을 치수대로 자릅니다. 각각의 부분을 하나로 조립합니다. 안쪽에는 나사가 조금 나와 얇은 나무 쪼가리를 덧 댔습니다. 흰 색으로 칠을 하는데 살짝만 칠했습니다. 너무 칠하면 오히려 너무 밋밋해서요. 살짝 칠하면 은은한 색을 보이죠. 별거 아닌 작업이지만, 다용도함을 하나 얻었습니다. 조금 더 보안해야 젣로 될 것 같네요. 2010.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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