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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폼-버려진 서랍장 서랍으로 다용도함 만들기 아파트에 버려진 서랍장용 서랍으로 다용도함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먼저 모양을 구상하고 서랍의 앞쪽을 떼고, 톱으로 구상한 모양에 맞게 잘랐습니다. 다른 서랍으로 앞 쪽에 붙일 부분을 만듭니다. 'ㄱ'자 쇠로 연결하기 위해 달았습니다. 만든 앞 쪽을 붙이고, 색을 입혔습니다. 너무 허전하여 스탠실로 모양을 냈습니다. 다용도함으로 만들었지만, 결국에는 걸래함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모양대로 자르는 것입니다. 일자가 아닌 둥근모양으로, 더군다나 한번 꺽는 작업을 보통 일이 아니더군요. 그래도 적은 돈으로 만어 보았으니 만족합니다. 2010. 2. 12.
msi 게이밍 노트북 cx600 개봉기 쿡존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1월 23일에 배송된 msi cx600 게이밍 노트북 개봉기입니다. 사용기는 다음으로 미루고 일단 개봉기부터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배송된 박스는 더 큰 박스인데, 완전 배송용이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니 아래와 같은 msi 박스가 들어 있습니다. 박스 안에 노트북 박스가 들어 있습니다. 노트북 외에 기본 구성품에는 전원케이블, 설명서, 유틸리티 CD가 들어 있습니다. 노트북입니다. 노트북을 열면 충격 및 스크래치 방지용 천이 들어 있습니다. 기존에 HP의 DV6000시리즈를 사용하고 있는데 일반 노트북이 다 그렇듯이 좁아서 'num lock'부분이 없지요. 회사에서 workstation급 노트북을 써 볼 기회가 있었는데, 당시 노트북에는 일반 데스크탑 키보드처럼 구성되어 있어 .. 2010. 2. 2.
초간단 팁 - 한영변환 키가 먹히지 않을 때 대처방법 웹 브라우저에서 한글과 영어를 번갈아 입력할 경우, 아주 가끔 한영변환 키가 먹히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초간단 방법입니다. 웹 브라우저의 주소를 마우스로 클릭한 후, 한영 변환 키를 누르면 됩니다. 2010. 1. 20.
아웃룩에서 블로그 글 가져오기 요즘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 글을 봅니다. 그런데, 해당 블로그 글을 보기 위해서는 웹 브라우저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내가 자주 가는 블로그 사이트가 있다면 아웃룩에서 받아 볼 수가 있습니다. 계정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새로 만들기를 클릭합니다. 추가할 RSS 피드 위치를 입력합니다. 입력한 RSS 피드에 대해 정보를 불러옵니다. 확인하고 필요한 옵션을 선택한 후 확인을 누릅니다. 이제 폴더 목록의 RSS 피드에 해당 블로그가 배달됩니다. 전체가 배달되는 것은 아닙니다. 최근 목록 기준으로 10개가 배달될 것입니다. 화면을 보면 웹 즈라우저에서 보는 것과 같으나, 특성 스크립트 등은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배달된 블로그 글의 하단에는 원본 글로의 링크가 들어 있어 쉽게 해당 글을 웹 브라우저에서 볼 .. 2010. 1. 20.
아웃룩에서 외부 메일(한메일 등)을 보기 위한 설정 아웃록에서 외부메일을 가져오는 방법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회사 메일과 파란을 이미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한메일을 아웃룩에 등록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한메일에 로그인하여 환경설정으로 들어가 'IMAP 설정'을 클릭합니다. IMAP 사용하기를 선택하고 저장을 누릅니다. 이 때, 페이지를 닫으면 안됩니다. 아래 설정에서 필요한 정보가 윗 페이지에 있습니다. 아웃룩에서 '전자메일 계정'으로 들어갑니다. '새로 만들기'를 클릭합니다. 사용자 정보를 입력합니다. 사용자 이름은 본인 이름을 포함하여 임의로 주어지면 되고, 메일 주소와 암호는 한메일 로그인 정보입니다. 하단의 '수동으로...'에 체크합니다. '인터넷 전자 메일'을 선택합니다. 서버정보의 '계정 유형'을 'IMAP'으로 선택하고 한메일에서 안내.. 2010. 1. 20.
리폼-주방용 다용도 걸이를 일반 수납함으로 리폼하기 아파트에 버려진 키친타올 걸이를 리폼하였습니다. 뭔가를 크게 바꾼 것이 아니라 자르고, 칠해서 이쁘게 꾸며 봤습니다. 자르는 것은 제가 하고, 아이디어와 색칠 등은 마눌이 했습니다. 먼저 키친타올 거는 부분을 잘랐습니다. 일부를 자르고, 일부를 떼어냈습니다. 떼어내면서 흠집이 생겨 매꿨습니다. 색을 입히기 전에 색이 잘 칠해지도록 젯소를 바르더군요. 색은 2번 정도 칠했습니다. 마무리 사진입니다. 다 만들고 피아노 위에 올려 놓았네요. 처음에 주어 올 때에는 별 볼일 없었습니다. 줘도 안 갖는 것이었는데, 저렇게 해 놓고 나니 예쁘네요. 원래의 용도인 주방용 다용도 걸이었으나, 이제는 현관 옆에 걸어 놓고 쓰렵니다. 2010.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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