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40 분유통 재활용 우리 부부에게는 6살과 1살짜리 사내아이들이 있다. 1살자리 아이는 9개월차라 아직 분유를 먹고 있다. 아내는 스텐실을 제법 하는데, 매번 분유통을 버리더니 얼마 전에는 '봐라~'하면서 뭔가를 보여줬다. 제법 그럴싸하다 맨 처음에는 맨 왼쪽 것만 만들었었다. 그러다가 뭔가를 열심히 하고 있길래 보니 글씨를 파고 있는 것이다. 정확히 말하면 글을 프린트 하고 거기에 맞게 글씨를 파더니 페인트로 찍어 내는 것이다. 물론 이미 통에는 하얗게 페인트한 상태였다. 집에 마눌이 만든 것들이 제법 있다. 그런데, 만드는 과정을 사진으로 남기지 않았다. 그래서, 소개하기는 뭐하다. 어제는 블로그를 새 단장하면서 마눌에게 '만드는 과정'을 사진으로 남기라고 했다. 조만간 글을 새로 쓰게 되지 않을까? PS. 집에 나무 .. 2009. 12. 3. NF쏘나타, 더스트 카바 교체 이글도 다음 까페에 올렸던 글이다. ----------------------------------------------------------------------------------------------- 앞전의 글에 이어 두 번째 무상정비 내용입니다. 작년 겨울(12월경)이 되면서 운행 중 차 뒷부분에서 심한 소리가 나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요철(방지턱 등)을 넘기라도 하면 금방이라도차가 주저 앉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정비소를 찾았더니 '더스트 카바'라는 것에서 나는 소리랍니다. 부품은 시켜야 하니까 전화하면 날 잡아서 아침 일찍 오랍니다. 몇 일 후 전화가 왔고 명절 지나서 간다고 했습니다. 명절 지나고 날 잡아서 시키는 대로 아침 일찍 갔더니 연세가 좀 있으신 분이 다시 한번 정검한다고 합니다.. 2009. 12. 3. NF쏘나타... 도장이 벗겨졌네 본인의 차는 2006식 NF쏘나타다. 현대 차는 뽑기라고 했던가... 나름 잘 타고 다녔는데, 얼마 전부터 한 가지가 속을 썩힌다. 아래 글은 몇 달전(2월로 예상됨)에 다음의 NF관련 까페에 남긴 글이다. ------------------------------------------------------------------------------------------------------------- 여기서 여러 정보를 얻어 갔으면서도 글 한번 써 본적이 없었습니다. 최근에 무상 정비를 두번 받은 적 있어 기회삼아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는 2006년 4월에 차를 사서 아직까지 문제없이 몰고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작년 가을에 세차를 하면서 뒷 유리 아래쪽에서 내려와트렁크 문에 가리는 곳에 도장이 벗겨진.. 2009. 12. 3. 웨스턴디지털의 외장형 하드 `WDME5000` 본인은 지난 5월 중순에 어느 세미나에 참가하였다가 경품에 당첨되었다. 다름아닌 외장형 하드 디스크!!! 그것도 무려 500G!!! 집에 돌아와 내용물을 확인하고 사용해 보았다. 얼마 동안 사용하다가 블로그에 글을 남기고 샆어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다. 제품은 'WDME5000'이다. 장정 중에 하나인 무전원 연결. 전원은 USB의 전원을 사용한다. 연결을 하고 폴더를 열어 보았더니, 여러 폴더 및 파일이 있었다. 그런데, 자동실행되는 프로그램의 언어가 잘못되었는지 알수 없는 글자로 표현되고 실행 버튼을 눌러도 변화가 없었다. 그래서, 지워버렸다.(화면 캡쳐를 못함) 그리고, 동기화 프로그램이 있어 실행하였다. 메일 동기화와 파일 동기화 메일 동기화는 아웃룩 등과 동기화하며, 화일 동기화는 특정 PC마.. 2009. 5. 29. 이전 1 ··· 4 5 6 7 다음 반응형